얼마 전 인바디 검사를 했을 때 화면에 나온 ‘과체중’이라는 글자가 생각보다 오래 마음에 남았습니다. 키가 158cm인 데다 체중이 한때 59kg까지 올라갔던 터라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막상 숫자로 확인하니 그냥 넘기기가 어렵더라고요.그 뒤로 빵이나 떡, 간식을 줄이고 가능하면 걸으려고 노력하면서 55kg까지 체중을 줄였습니다. 처음에는 체중계 숫자만 내려가면 건강도 자연히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건강 관련 자료를 찾아보다 보니 몸무게 하나만 볼 일이 아니었습니다. 허리둘레와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함께 얽혀 있는 ‘대사증후군’이라는 상태를 따로 살펴봐야 하더라고요.대사증후군은 특별히 아픈 곳이 없어도 건강검진 결과표에서 먼저 신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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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5.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