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60대인데 피부 나이가 30대라는 이야기를 듣고 귀가 솔깃해졌습니다. 매일 마시는 양파껍질 차와 두부 이야기를 접하니, 저도 기미와 검버섯 관리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눈에 들어온 이름이 루테올린이었습니다. 하지만 젊어 보이는 한 사람의 사례와 특정 식품의 효과는 구분해서 살펴봐야 합니다. 방송의 정확한 재료 배합과 피부 나이 측정 조건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루테올린이 어떤 성분인지, 양파껍질의 성분과 무엇이 다른지, 피부를 위해 어떤 습관을 함께 챙기면 좋을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기억해 두세요루테올린의 멜라닌 관련 실험 연구는 있지만, 양파껍질 차를 마셔 기미와 검버섯이 없어지거나 피부 나이가 30년 젊어진다는 효과는 확인된 근거로 설명하기 어렵..
고기를 먹는 날이면 자연스럽게 상추부터 집게 됩니다. 그런데 그 옆에 놓인 깻잎은 향이 강하다는 이유로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꽤 분명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깻잎을 특별한 건강식품이라고 생각하기보다 고기 한 점 싸 먹을 때 곁들이는 채소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깻잎의 영양성분을 하나씩 살펴보니 생각보다 이야깃거리가 많은 채소였습니다.베타카로틴을 비롯해 비타민K, 칼슘과 철 등 여러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특유의 향을 만드는 성분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식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생으로 먹거나 무치고 볶는 등 활용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그렇다고 깻잎을 많이 먹으면 특정 질환이 예방된다거나 몸이 갑자기 좋아진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건강한 식사의 기본은 한 가지 식품을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