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있다가 갑자기 한쪽 귀에서 ‘삐—’ 하는 소리가 들릴 때가 있다. 주변을 둘러봐도 실제로 소리가 나는 곳은 없고, 잠시 지나면 사라져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도 한다. 나도 이런 순간이 생기면 ‘귀가 피곤한 건가?’ 싶다가도 혹시 청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신경이 쓰일 것 같다.이처럼 외부에서 실제 소리가 나지 않는데 귀나 머릿속에서 소리가 들리는 느낌을 이명이라고 한다. ‘삐’ 하는 높은 소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윙윙거리거나 매미 소리처럼 들리기도 하고,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나 기계음처럼 느끼는 사람도 있다.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이명도 있지만 반복되거나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명과 동시에 한쪽 귀의 청력이 갑자기 떨어진 느낌이 있다면 단순한 피로나 스..
카테고리 없음
2026. 8. 24.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