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용실에서 손님 머리를 자르다가 가위로 제 손가락을 벤 적이 있어요. 왼손 세 번째 손가락의 피부 일부가 잘렸고, 생각보다 피가 많이 흘렀습니다. 가위를 매일 사용하는 일이라도 한순간에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겪었어요.그날은 상처 치료뿐 아니라 파상풍 예방을 위한 주사도 맞았습니다. 주말 동안 손가락에 붕대를 감고 지냈고 상처는 서서히 나았지만, 흉터는 남았어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손가락을 베었을 때의 지혈과 진료, 파상풍 접종 기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먼저 알아두세요금속에 베였다는 이유만으로 파상풍 주사가 항상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상처 상태와 예방접종 이력에 따라 결정하며, 출혈이 많거나 조직이 손상된 상처는 진료가 우선입니다.1. 손가락 베임, 장갑보다 먼저 해야 할 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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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