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몸이 피곤하다 싶으면 이상하게 혀나 혀끝부터 따끔거릴 때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음식을 먹다가 살짝 깨물었나 싶지만, 거울로 들여다보면 작고 하얗게 헐어 있는 부분이 보이곤 했습니다. 크기는 작아도 말을 하거나 밥을 먹을 때마다 건드려져서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그렇다고 그때마다 약을 바르거나 병원에 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그냥 나을 때까지 두는 편이었어요. 실제로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아도 가라앉는 경우가 많았지만, 피곤할 때마다 반복되다 보니 단순히 피로 때문인지, 계속 그냥 두어도 되는지 궁금해졌습니다.먼저 알아두세요구내염은 혀·입술 안쪽·잇몸·볼 안쪽 등 구강점막에 생기는 염증을 넓게 부르는 말입니다. 생긴 모양과 원인이 다양하므로, 피곤해서 생겼..
치실을 꺼내 들었다가도 잠깐 멈칫할 때가 있습니다.양치하기 전에 해야 하는지, 칫솔질을 마친 뒤에 해야 하는지 헷갈리기 때문입니다.매일 이를 닦으면서도 치실 순서까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치실을 먼저 사용하고 불소치약으로 양치하는 순서가 실천하기 좋은 방법입니다.치실로 치아 사이의 음식물과 치태를 먼저 풀어낸 다음 칫솔질을 하면 입안 전체를 마무리하기 편하기 때문입니다.다만 양치 후 치실을 사용한다고 해서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순서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루 한 번이라도 빠뜨리지 않고 치아 사이를 꼼꼼하게 닦는 습관입니다.먼저 기억해 두세요치실을 양치 전에 사용하는 방법을 권할 수 있지만, 양치 후에 하더라도 치아 사이를 충분히 닦는다면 괜찮습니다. 순서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