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는 전을 부치고 나물을 무치다 보면 어느새 식탁에 음식이 가득해집니다. 가족이 먹고 남은 음식을 정리하려는데, 방금 만든 전은 아직 따뜻하고 냉장고 자리도 부족하지요. “조금 더 식힌 뒤 넣어야 하나?” 하고 접시째 식탁에 두기 쉽습니다. 추석 무렵에는 아침저녁이 선선해도 낮에는 기온이 오를 수 있습니다. 음식이 상온에 오래 머무르지 않도록 조리한 뒤의 보관과 이동, 다시 먹을 때의 가열까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만든 음식일수록 처음부터 나눠 담을 그릇을 준비해 두면 정리가 한결 수월합니다.먼저 기억해 두세요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바로 먹고, 남길 음식은 빠르게 식혀 냉장 보관하세요. 오래 상온에 둔 음식은 다시 데운다고 해서 무조건 안전해지는 것은 아닙니다.1. 추석 음식, 식탁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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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5. 08:00